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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야기

강릉 단오제 주차난 해소! 셔틀 타고 편하게 오세요

by 강릉살롱대표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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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강릉시단오제위원회>

‘천년 축제’로 불리는 강원도 강릉 단오제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릉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릉 단오제 기간 동안 어떻게 주차와 교통 혼잡을 해결할 계획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홍제교 둔치 임시 주차장 개방 

강릉시는 행사 기간 동안 5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홍제교 둔치 임시 주차장을 개방합니다. 임시 주차장은 단오장과 가까워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내비게이션에서 서강릉주차장’(강릉시 경강로 1804번길 12)으로 안내되며, 홍제교까지 가는 곳곳에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운영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방문객들을 위해 강릉시는 단오장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셔틀버스는 행사 기간인 6월 6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단오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릉시의 바람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단오제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서강릉주차장과 셔틀버스를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차 대책이 많은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올해 강릉단오제는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6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에서 펼쳐집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강릉단오제를 방문할 계획이신가요? 이번 기회에 강릉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전통 축제를 즐겨보세요. 주차 걱정은 덜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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