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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충남 선장면에서 진행될 흥미로운 환경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자연공원과 철새 관찰대, 생태학습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은 현대자동차와 아산시와 함께 자연환경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2024∼2028년)에 따라 추진되는 자연환경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훼손된 자연공간을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조성 지역
-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충남 선장면 군덕리 일원입니다. 이 지역은 과거 농경지로 사용되었으나, 계절적 유량 변동에 따라 호소, 습지, 농경지로 변화해 왔습니다. 현재는 습지 기능이 훼손된 상태로, 이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조성 계획
- 한국환경보전원과 현대자동차는 약 9000㎡의 면적에 수서생물원, 철새 관찰대, 생태학습공간 등을 내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공간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아산시는 복원 이후 이 공간의 유지관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대 효과
- 이 프로젝트는 지역 생태계의 복원뿐만 아니라, 철새 관찰과 생태학습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 선장면에서의 이 프로젝트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앞으로의 진행 상황이 기대되며, 많은 분들이 이 공간을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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